하나님을 향한 나의 헌신이
가족의 희생을 강제하는 것이라면?
하나님은 언젠가 이런 말씀을 하신 적이있다.
너의 가족의 희생을 묻기 전에 기억해라
나는 하나님이다
나는 이 말씀을 이해하였지만
이것을 말해주었던 누구도 진실을 이해하지 못하였다
그만큼 이 진리는 납득하기 힘든 것이었다
나는 그 말씀에 고개를 숙였으나
진리를 이해하는 것이
마음의 고통을 덜어주지는 못했다
마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당위성이
그 고통을 덜어주지 못했던 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