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자 2000-12-31 글쓴이 씨앗노래루오, ‘성안’ 정말로 숨이 멎는 그림이다.. 이루 형언할 수 없는 놀라움과 경외심이 들도록 만드는 그림이다.. 저 큰 눈동자와 굳게 다문 입술로 응시하는 모습이 나에게 무언가 말씀하시는 것만 같다.. 성안.. 누군가 골고다 언덕을 오르시는 그리스도의 땀을 닦아 주었는데 그 세마포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나타나자 기적이라고 하며 그 얼굴을 성안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정말 머라고 표현하기 힘든 대단한 작품이다.. Tweet인쇄Telegram 관련 글 그리스도의 죽으심 한스 홀바인, ‘무덤 속 그리스도의 주검’ 레오나르도 다 빈치, ‘최후의 만찬’ 벤베누토 첼리니, ‘그리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