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샘 올트먼이 3년 전에 쓴 글을 읽게 되었다. 아마도 내가 읽어본 블로그 글 중 가장 임팩트가 컸던 것이 아닐까 한다. 올트먼의 글만으로도 충분하지만 워낙 생각할 거리들을 많이 주는 글이기에 개인적인 생각들을 좀 정리해두려고 한다.
더 보기 “모든 것에 대한 무어의 법칙 Moore’s Law for Everything”파타고니아와 불매 운동
이번에도 재미있게 읽은 글이 있어서 스크랩.
위 글 내용과 직접 상관은 없지만, 불매운동에서 연상작용을 일으켜 얼마전 메갈 논란이 된 GS25 사례가 생각이 났다.
더 보기 “파타고니아와 불매 운동”인공지능 기술의 숨은 비용
읽은 지는 좀 지난 글인데 워낙 좋은 글이라고 생각되서 스크랩 해 둠. 머신러닝으로 쌓아올리는 지식들은 이해되지 못한 상태로 사용되기 때문에 이것이 누적되고 상호작용하게 되면 예상치 못한 문제를 발생시킬 수 있다는 점을 ‘지적 부채’라는 개념을 적용해 설득력있게 설명.
https://medium.com/berkman-klein-center/from-technical-debt-to-intellectual-debt-in-ai-e05ac56a502c
그럴싸한 거
문제: 결혼 10년차 부부 인구 증감률이 집값에 미치는 영향을 논하시오.
안티CEO 지침서
아래 글 출처 : https://view.asiae.co.kr/article/2019061215224646880
2005년 설립된 요거트 업체 ‘초바니(Chobani)’는 창업자 함디 울루카야(Hamdi Ulukaya)를 포함해 고작 5명이 버려진 공장에서 시작해 지금은 미국 그릭요거트 업계 1위, 전체 요거트 업계에서는 요플레(Yoplait)를 제치고 2위를 달리고 있다.
직원만 3000여 명, 연 매출은 20억 달러(약 2조3600억원)에 달하며 기업가치는 39억 달러(약 4조6000억원)로 평가 받는다.미국 경제매체 패스트 컴퍼니, 포춘지 등이 초바니를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식품 기업’, ‘세계를 변화시키는 기업’으로 선정하면서 혁신기업으로 인정받았다. 초바니에 주목해야 할 점은 한 가지 더 있다. ‘아메리칸 드림의 상징’이라는 수식어다. (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