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를 보던 중.. 행복한 가정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자…
우리 어머니 하신 말씀
“엄마가 생각하는 행복한 가정이 뭔 줄 아냐
그건 회사갔다가 들어오면 저녁에 식구들 얼굴이나 보고 있는 거다”
seedsong.pe.kr
뉴스를 보던 중.. 행복한 가정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자…
우리 어머니 하신 말씀
“엄마가 생각하는 행복한 가정이 뭔 줄 아냐
그건 회사갔다가 들어오면 저녁에 식구들 얼굴이나 보고 있는 거다”
그날 밤 신약성경에 나오는 구절들을 둘이서 영어로 번역하고 있었는데, 죠시프는
“우리는 이제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것은 거의 다 읽었는데, 그래도 예수님께서 한 사람의 인간으로서 어떤 분이었을까 궁금해요.”
라고 말했습니다.
“내가 말해주지. 더 보기 “리차드 범브란트, ‘하나님의 지하운동’”
이 책은 최근에 읽은 책들 중 단연 최고라고 말할 수 있다. 존 파이퍼는 ‘하나님의 영광’이라는 주제로 시작해서 ‘선교’라는 통로를 지나 ‘예배’에 도달하는 일련의 과정을 너무나 완벽하게 보여주고 있다. ‘선교’는 이 책의 주제는 아니지만 (이 책의 주제는 ‘하나님의 영광’이다.) 그러나 그것을 위한 수단으로서의 선교는 이책의 정신이다. 더 보기 “존 파이퍼, ‘열방을 향해 가라’”
대학교 도서관에서 접한 서양화 읽는 법을 손에 쥔 것은 우연이었는데, 이 책은 서양화 감상에 대한 상당한 도움을 준 책이다. 이 책을 읽기 전까지는 나는 인상주의 화가들의 그림 위주로 즐기곤 했는데, 이 책은 중세나 그 이전 그림들에 대해서 굉장한 흥미를 느끼게 해 주었다. 특히 그림 속에 담겨진 알레고리를 찾아내는 아주 흥미로운 방법을 알려주고 있어서, 서양화가 왜 그려졌고, 어떤 의미를 담고 있는지 깨닫게 해주었다. 실제로 그림속에 있는 하나하나의 사물들이 다 의미를 가지고 있다. 그림을 감상하는 것을 즐기거나, 또 그렇게 하고 싶다면, 이 책을 반드시 거쳐가야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같은 저자가 쓴 동양화 읽는 법도 상당히 재미있다.
게리프리슨의 이 책은 고등학교 3학년 때 읽은 것으로 기억한다. 당시 하나님의 뜻이라는 주제에 굉장히 집착하고 있었기에 관련된 수많은 책들을 읽었는데 그 중에서도 가장 먼저 읽었던 이 책이 너무나 충격적으로 다가왔다. 더 보기 “게리 프리슨, ‘나의 결정과 하나님의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