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툰공원에서

05.6.1 자이툰 부대 안에 있는 자이툰 공원에서

저 호수를 보라..
맨땅에 부대를 만들고 나무도 심고, 호수도 만들고..
대한민국 군인의 위대함..
비한방울 나지않는 곳에 호수를..

야외예배 때



2005.4.8 자이툰 교회 야외예배 때
부대 안에 있던 풀밭에서..
여름이 되자 저 꽃들은 다 말라버렸지..
그 뒤로 3개월동안 비가 거의 오지 않았다..
그 때 나는 엘리야시대 3년 6개월 동안 비가 오지 않았다면
정말 엄청났겠다는 생각을 해본 기억이 난다.


저때 뽑아두었던 풀 하나가
지금 내 성경책 시편 8 편에 꽂혀있다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시 8)

자이툰교회에서


마하나임 찬양팀.. 예배준비모임 때
성가대 찬양모습..
귀국전 회식 때..
부활주일 연합예배를 마치고..

미군 장갑차에서



미군 장갑차에서..
저렇게 막 올라가 찍어도 친절하게 같이 찍자던 미군들..
안에 구경한 아이들도 있었는데 나는 .. 제외..^^

여러 행사들

정말 지독한 무더위, 20kg 되는 방탄복, 장시간 연주, 계속되는 강행군으로 힘들었던
공항환영환송행사
유난히 고생스럽던 어린이 초청행사
한쿠르드 우정의 밤 행사..
파병임무완수 결의식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