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인케미칼

PER은 높고, PBR은 낮은 기업을 찾아보았습니다. 적은 자산으로 많은 수익을 낸 기업들을 찾아보려고한 것입니다. KPC홀딩스 자회사 중 하나인 한국화인케미칼은 전에 우레탄사업에 관심이 생길 때 쯤 부터 이름을 알고 있던 기업인데, 재미있는 공부거리가 될 것 같아서 분석을 시도해 보았습니다. 더 보기 “한국화인케미칼”

인플레이션에 대하여

A business like that, therefore, might well have sold for the value of its net tangible assets, or for $18 million. In contrast, we paid $25 million for See’s, even though it had no more in earnings and less than half as much in “honest-to-God” assets. Could less really have been more, as our purchase price implied? The answer is “yes” ?even if both businesses were expected to have flat unit volume ?as long as you anticipated, as we did in 1972, a world of continuous inflation. 더 보기 “인플레이션에 대하여”

동서와 동서식품

동서의 자산은 5515억. 그 중 투자자산은 2217억에 달한다. 그 중 1964억은 동서식품 지분(42.4%)이다.

동서의 40%는 동서식품이라고 보면 거의 맞는다. 동서식품은 비상장되어있으나 전자공시에서 재무제표를 참고할 수 있다. 나는 동서식품의 감사보고서를 보고 깜짝 놀랐다… 더 보기 “동서와 동서식품”

See’s Candies 사례 분석

Birkshire Headerway Inc. 의 자회사인 Blue Chip Stamp는 2500만 달러를 주고 1972년에 See’s Candies 를 인수하였다. ROE 25%, PER 12, PBR 3.1  의 싸지 않은 적절한(?) 가격이었다. PBR 3.1 이라면 자산가치를 중요시하는 가치투자자들이라면 조금 겁낼만한 프리미엄 수준일 수 있다. 그러나 PBR 3.1 로 투자한 것은 엄청난 수익으로 돌아왔다.

그냥 사탕을 파는 일이 얼마나 대단한 성장주라고 PBR 3.1 이나 주고 샀을까? 그런데 더 놀라운 것은 시즈캔디즈의 믿기힘든 실적이었다. 이 놀라운 실적은 어디서 왔으며, 버핏은 이것을 어떻게 미리 알아챈 것일까?? 더 보기 “See’s Candies 사례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