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의 아시모>
<zeno>
http://en.akinator.com
스무고개 사이트 – 이 사이트에서 귀신처럼 생각한 사람을 맞추는 이 놈은…
새로운 것을 가르쳐줄 때마다 계속 진화해나가고 있다.
zeno는 항상 Wi-Fi를 통해 인터넷과 연결되어 있다.
세 가지를 같이 본다면 로봇의 두뇌를 결국 인터넷이 대신한다. 인터넷에는 엄청난 양의
데이타와 정보가 누적되어 있고, 계속 스스로 진화하고 있다. 표정인식기술, 언어인식기술 등은
감정과 의사소통이 가능하게 할 수도 있을 것이다.. 와우 조금 이상한 느낌이 든다.
로봇에게 무슨 질문을 하면 인터넷을 찾아보고 대답해준다.. 집을 나가는 모습을 취하면 날씨를 검색해서
옷차림이 좀 추울지도 모른다고 말해준다.. 몇시에 무슨 영화 예약해줘라고 하면 알아서 예약한다..
인터넷이 로봇의 두뇌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을 왜 이전에는 못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