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에겐 결론이나 결정을 뒤로 미루려는 심리가 있다. 이것을 이용해 선택되기를 바라는 쪽을 뒤에 제시하는 설득기법이 있다.(편집) 플레이보이로 소문난 어느 남자 배우가 주간지 기자와의 대담에서 이런 말을 한 것을 읽은 적이 있다. 그는 여성을 설득할 때, “그냥 갈 거야? 아니면 머물렀다 갈 거야?”라고 묻지, “머물렀다 갈 거야? 아니면 그냥 갈 거야?”라고는 묻지 않는다고 한다. 더 보기 “결론과 결정의 유보심리”
사업을 할 때 알아야 할 것들
사업을 할 때 알아야 할 것들
사업을 할 때 가져야 할 자세는 상당부분 장사를 할 때의 자세와 공통되지만 무엇보다도 기억하여야 할 중요한 것들이 있다.
첫째, 폼 잡으려고 하지 말아라.
수많은 사람들이 사업을 하고자 한다고 하면서 마음 속에 그럴 듯한 사무실을 꿈꾸면서 사장실이라고 써 붙인 별도의 공간도 갖기 원한다. 나의 강력한 조언: 절대로 폼잡는 짓 하지 말아라. 더 보기 “사업을 할 때 알아야 할 것들”
말라기의 십일조
말라기서에 담겨있는 십일조 정신의 진수를 밝히고자 한다.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말 3:10)’
이 구절에 대한 바른 설교가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바란다. 이 구절은 십일조를 행하는 특정 개인에게 복이 퍼부어질 것이라고 전혀 약속하는 것이 아니다. 십일조라는게 무엇인가? 신명기 14장을 꼭 참고해야 한다. 더 보기 “말라기의 십일조”
‘빈곤의 종말’ 과 빌게이츠 연설문
(퍼온 글)
떼이야르드샤르댕 : “…그래서 집단적 두뇌화는 자신의 엄청난 능력을 각개인의 두뇌를 보완하고 완성시키는 쪽으로 그자신의 방향을 정조준하고 있다…나는 여기서 계산하고 조합하는 우리의 정신능력을 이어받아 확대시키는 놀라운 전자기계 – 아직은 초보단계에 있는 인공지능장치(오늘 우리가 컴퓨터라고 부르는) – 를 생각한다. 이 기계는 광학기계(망원경)가 우리의 시각을 넓혀 주었던 것만큼이나 놀라운 발전을 이뤄낼 것이다.” (떼이야르드샤르댕, 자연안에서 인간의 위치, 194쪽) 더 보기 “‘빈곤의 종말’ 과 빌게이츠 연설문”
최악의 전략 : Loss-cut
투자자에게 가장 어리석은 전략 중에 하나가 있다면 바로 손절매라는 전략이다. 이유는 간단하다.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것이 이익을 내는 방법인데, 손절매란 근본적으로 싸게 파는 전략이기 때문이다. 더 보기 “최악의 전략 : Loss-cu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