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 본능

Child Playing, Beach, Bucket, Sand, Kids

성경 첫머리에 하나님께서 세상을 창조하시고 보기에 좋았더라고 말씀하시면서 흡족해 하시는 장면이 나온다. 또 하나님의 모습대로 하나님과 닮은 사람을 만드셨다고 언급한다. 그래서인지 사람도 하나님처럼 창조를 즐거워하게 되었다. 어린 아이들이 모래를 가지고 형태를 만들거나 레고를 조립하고 있을 때 나는 그 안에서 어렴풋이 하나님께서 세상을 창조하셨을 때의 모습을 본다. 이렇게 사람들은 어떤 경제적 목적을 가지지 않더라도 본능적으로 보기에 좋은 것들을 만드는 것을 즐거워한다. 그것은 예술품일 수도 있고, 맛있는 음식일 수도 있고, 자녀일 수도 있고, 기업일 수도 있다. 이런 인간의 하나님을 닮은 본성이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가꾸어왔던 것 아닐까? 이런 특징을 창조 본능이라고 부르면 어떨까?

안티CEO 지침서

아래 글 출처 : https://view.asiae.co.kr/article/2019061215224646880

'초바니 요거트'는 왜 '아메리칸 드림'의 상징일까

2005년 설립된 요거트 업체 ‘초바니(Chobani)’는 창업자 함디 울루카야(Hamdi Ulukaya)를 포함해 고작 5명이 버려진 공장에서 시작해 지금은 미국 그릭요거트 업계 1위, 전체 요거트 업계에서는 요플레(Yoplait)를 제치고 2위를 달리고 있다.
직원만 3000여 명, 연 매출은 20억 달러(약 2조3600억원)에 달하며 기업가치는 39억 달러(약 4조6000억원)로 평가 받는다.미국 경제매체 패스트 컴퍼니, 포춘지 등이 초바니를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식품 기업’, ‘세계를 변화시키는 기업’으로 선정하면서 혁신기업으로 인정받았다. 초바니에 주목해야 할 점은 한 가지 더 있다. ‘아메리칸 드림의 상징’이라는 수식어다. (후략)

‘나의 생애와 사상’ 에서


“정신적으로 불안정한 사람일수록 ‘남다른 일을 해보고 싶은’ 욕구가 더 크다는 사실을 종종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런 사람들이 더 큰 일에 헌신하고 싶어하는 것은 지금 하고 있는 일에 만족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들은 하찮은 동기에서 결심을 하는 경우가 적지 않았다. 무슨 일에나 가치를 발견하고 완전한 책임감을 갖고 헌신할 수 있는 사람이라야 자연적으로 주어진 일 대신 비상한 일을 목표로 삼을 수 있다. 자기의 계획을 비상한 것이 아니라 자명한 것으로 생각하고 냉정한 감격으로 받아들인, 의무는 알지만 영웅주의는 알지 못하는 사람이라야 세계가 필요로 하는 정신적 모험가가 될 수 있다. 행동의 영웅은 존재하지 않고 자기 포기와 수난의 영웅만이 존재한다. 이러한 영웅들은 적지 않다. 다만 알려진 사람이 적을 뿐이다. 그나마 대중에게 알려진 것이 아니라 소수의 사람들에게만 알려진 것이다.”

Albert Schweizer, ‘나의 생애와 사상’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