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상 7,8장

솔로몬의 궁이 완성되었고 성전 안의 기구들도 완성되었다.
성전 안의 기구들을 만드는데는 두로의 놋쇠공인 후람의 공이 컸다.

하나님께서는 최고의 것만을 받으시는 분이시다..

최고의 것이 아니라면 그분에게 드릴 것이 못된다..

드디어 성전은 완성되고 언약궤가 성막에서 이동되며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고 그분의 영광이 임재하는
열왕기상의 절정의 순간이 다가온다..

얼마나 기대되는 순간이었던가..
어서어서 8장, 9장으로 넘어가자…

2003.4.18

열왕기상 8장

사상최대 규모의 예배가 펼쳐진다…
하나님의 궤는 지성소로 옮겨지고…
영광이 그 곳을 뒤덮는다…
그 영광 앞에 제사장들마저 감히 서있지 못하고 꿇어 엎드린다…
이어지는 솔로몬의 기도..

주여 이 백성의 하나님이 되옵소서…
이 백성이 범죄하여도 성전에 나와 기도하면.. 사하옵소서.

하늘이 닫히고 비가 없어서 주의 벌을 받을 때에
이곳을 향하여 빌며 주의 이름을 인정하고
그 죄에서 떠나거든
하늘에서 들으사 주의 종들과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죄를 사하시고
그 마땅히 행할 선한 길을 가르쳐 주옵시며
주의 백성에게 기업으로 주신 주의 땅에
비를 내리시옵소서..

나는 마른 땅과 같다…
주의 벌을 받는 듯..
메마르고.. 하늘이 닫힌듯..
괴롭다..
하나님과 멀어져가고 있다는 걸 느낀다..
메마르고 척박한 마음…

내가 하여야 할 것은
여전히 내 기도를 들으시는 주님께 기도하는 것..
그러나 이 간단한 사실을 알면서도.
이리도 실천에 옮기기는 어려운 것일까.
무엇이 내 기도를 막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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