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누스 Zinus IPO를 앞두고

지누스에 투자한 게 어느덧 3년이 넘어가고 있다. 어제 IPO 기업설명회까지 마쳤으니 이제 상장이 정말 눈앞이다. 지누스는 여러가지 측면에서 나에게 특별한 기업이어서 약간의 소회를 남겨두고 싶다. 아마도 사심 가득한 글이 될 거 같은데, 뭐 가진 생각 그대로 적어두겠다.

리브랜딩 이전 로고 및 현재 로고 – 그동안 회사도 아마 이만큼 바뀌었지 않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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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 본능

Child Playing, Beach, Bucket, Sand, Kids

성경 첫머리에 하나님께서 세상을 창조하시고 보기에 좋았더라고 말씀하시면서 흡족해 하시는 장면이 나온다. 또 하나님의 모습대로 하나님과 닮은 사람을 만드셨다고 언급한다. 그래서인지 사람도 하나님처럼 창조를 즐거워하게 되었다. 어린 아이들이 모래를 가지고 형태를 만들거나 레고를 조립하고 있을 때 나는 그 안에서 어렴풋이 하나님께서 세상을 창조하셨을 때의 모습을 본다. 이렇게 사람들은 어떤 경제적 목적을 가지지 않더라도 본능적으로 보기에 좋은 것들을 만드는 것을 즐거워한다. 그것은 예술품일 수도 있고, 맛있는 음식일 수도 있고, 자녀일 수도 있고, 기업일 수도 있다. 이런 인간의 하나님을 닮은 본성이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가꾸어왔던 것 아닐까? 이런 특징을 창조 본능이라고 부르면 어떨까?

안티CEO 지침서

아래 글 출처 : https://view.asiae.co.kr/article/2019061215224646880

'초바니 요거트'는 왜 '아메리칸 드림'의 상징일까

2005년 설립된 요거트 업체 ‘초바니(Chobani)’는 창업자 함디 울루카야(Hamdi Ulukaya)를 포함해 고작 5명이 버려진 공장에서 시작해 지금은 미국 그릭요거트 업계 1위, 전체 요거트 업계에서는 요플레(Yoplait)를 제치고 2위를 달리고 있다.
직원만 3000여 명, 연 매출은 20억 달러(약 2조3600억원)에 달하며 기업가치는 39억 달러(약 4조6000억원)로 평가 받는다.미국 경제매체 패스트 컴퍼니, 포춘지 등이 초바니를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식품 기업’, ‘세계를 변화시키는 기업’으로 선정하면서 혁신기업으로 인정받았다. 초바니에 주목해야 할 점은 한 가지 더 있다. ‘아메리칸 드림의 상징’이라는 수식어다. (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