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자 2010-07-10 글쓴이 씨앗노래누군가로부터 누군가로부터전화 한 통이 걸려오면 좋겠다이유없이잘 사느냐고궁금하다고무슨 생각을 하고 있느냐고내 생각을 다 말할만큼 솔직한 타입은 아니지만누군가 물어봐준다면이렇게 말해야지나는 지금 왠지 모르게 약간 슬프다고내가 잃어가고 있는 것들로 인해그리고내가 가지고 있지 못한 어쩌면 영원히 가지지 못할어떤 한 가지로 인해 Tweet인쇄Telegram 관련 글 우찌무라 간조, ‘로마서 강해’ 계단 일등만이 기억되는 세상이 아닌 100일 휴가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