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을 많이하는 것과 기억력 사이에 연관성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자기가 생각만 한 내용과 그것을 누군가에게 말해본 것과는 굉장히 기억에 남는 정도가 다르다.
내가 어떤 연구결과나 통계자료를 본 것은 아니지만 나는 경험적으로 분명하게 알 수 있다.
내가 말한 어떤 수치나 자료들은 쉽게 기억을 한다.
그리고 내 주변의 사람들을 보면 뛰어난 기억력을 보이는 사람들이 더러 있는데
그 사람들은 자신이 생각한 것을 말하기를 아주 좋아한다.
나는 워렌버핏이 하루에 전화통화를 수어시간 하는 것으로 들어 알고 있다.
워렌버핏의 뛰어난 기억력은 습관적인 대화에서 나오는 것도 상당 부분 차지하는 것 아닐까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