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자 2006-09-212017-09-20 글쓴이 씨앗노래제이디 내가 가르치는 학생에게 우연히 빌려 읽게 된 책이다. 나는 언제나 사람을 이해하는 것에 대해 깊은 관심이 있는데 이상심리에 대한 관심도 마찬가지 이유에서라고 할 수 있다. 제이디는 선택적 함묵증을 앓고 있던 한 학생인데 그 학생을 맡게 된 특수교육교사 토리 교사의 실화 이야기이다. 교사의 학생에 대한 열정과 노력이 감동적인 책이다. 특히 이 책은 특수교육, 인지과학, 이상심리 등의 분야에 관심을 갖게 해준 계기가 된 책이다. Tweet인쇄Telegram 관련 글 장 지오노, ‘나무를 심은 사람’ 아주 오래 전에 서점에서 본 그림책들 ‘빈곤의 종말’ 과 빌게이츠 연설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