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un komm der heiden heiland
아 이 곡 연주할 수 있다는 거… 부럽기 짝이 없다
연주를 마치고 살짝 웃는 웃음에 완전 마음이 녹았다.
Once I loved – Shirley Horn
Once, once I loved
And I gave so much love to this love you were the world to me
Once I cried
At the thought I was foolish and proud and let you say goodbye
And then one day
From my infinite sadness you came and brought me love again
Now I know
That no matter whatever befalls I’ll never let you go
I will hold you close, make you stay
Because love is the saddest thing when it goes away
Love is the saddest thing when it goes away
항상 무심코 흘려듣기만 하던 노래가
어느날 갑자기 좋아질 때가 있다.
전람회, 마중가던 길
널 만나기 위해 길을 나섰지 아무도 모르게
낯익은 가로수 아름드리 나무는 푸른데
날 스쳐가는데 가을 바람은 예전 그 모습으로
늘 따뜻한 웃음 날 지켜주던 네 모습은 이제는 허물어져
아른거리는 기억속을 더듬어도 난 생각이 나질 않아
그저 차가운 웃음만이 쌓여갈 뿐
난 이제 잊혀지겠지
전람회, 첫사랑
더 높게 보이고 더 크게 보였지
내가 아닌 마음에 난 눈물을 흘리고
잡을 순 없었지 가까이 있지만
숨겨진 네 진실을 난 부를 순 없었지
볼 수는 없었지 마음 깊은 곳까진
언제나 한 발 멀리서 그냥 웃기만 했어
추운 날이 가면 알지도 모르지
겨울밤의 꿈처럼 어렴풋 하겠지만
잊을 순 없겠지 낯익은 노래처럼
바래진 수첩속에 넌 웃고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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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노래들이 좋구나
Danny Boy – Keith Jarrett
Danny Boy – Keith Jarret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