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람회, 마중가던 길

널 만나기 위해 길을 나섰지 아무도 모르게
낯익은 가로수 아름드리 나무는 푸른데
날 스쳐가는데 가을 바람은 예전 그 모습으로
늘 따뜻한 웃음 날 지켜주던 네 모습은 이제는 허물어져
아른거리는 기억속을 더듬어도 난 생각이 나질 않아
그저 차가운 웃음만이 쌓여갈 뿐
난 이제 잊혀지겠지

“전람회, 마중가던 길”에 대한 2개의 댓글

  1. 진환오빠 간만에 씨앗의 노래에 왔어요. ^^
    홍대 공연 보고 방금 집에 왔죠.
    혹시 수영이 아세요?
    조수영이라고 99학번 친구인데,
    저랑 같이 살던 친구에요. 얼굴 보면 알텐데~
    수영이 남편이 보드카레인이라는 밴드 베이시스트에요. 작년에 결혼해쪄용ㅎㅎ
    그래서 수영이랑 공짜로 ㅎㅎ 공연을 봤죠. 공짜가 져아~ㅎㅎ
    관객들이 막 방방 뛸 때는 조금 어색^^;
    요게 두번째로 본 건데 이제 좀 즐길만 한 거 같아요.

    문자에 반가운 마음 들어 방문글 남겨요~

    전람회 노래가 가만.. 생각에 잠기게 만드네요. 근데.. 노래가 슬퍼요..ㅡㅜ

    또 올게용~^^

    1. 아 너무 늦게 답 다는구나… 그날 못봐서 아쉬웠네
      수영이는 왠지 보면 알 것 같아 얼굴을 전혀 기억 안나는데 이름이 너무 익숙하다… 아 아닌가
      평범한 이름이라 그런가…
      조만간 볼 기회 있겠지? 요새 날씨가 엄청 짖굳다~
      잘지내구 종종 소식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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