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똑같은 죄를 지어서
하나님 앞에 나아가기 힘들때
나는 일흔번씩 일곱번…
이 말씀을 떠올리곤 한다.
예수님께서는 그러셨다.
일흔번씩 일곱번이라고 용서하라고
그렇게 명령하셨다.
그렇다면 그 예수님께서도
나를 일흔번씩 일곱번 용서해주시지 않겠는가.
이 것을 붙잡곤 하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는
영원히 솟아난다.
그리고 완벽하다.
내가 아무리 힘을 써서 죄를 짓는다 한들
그리스도께서 흘리신 피는 그 죄를 다 씻는다.
죄가 더하면 더할수록
주님의 은혜가 그것과 비할바 없이 넘쳐난다.
적게 사함받은 자는 적게 사랑하고
많이 사함받은 자는 많이 사랑하느니라
나는 그리스도를 사랑한다.
왜냐하면 내 죄를 씻어주셨기 때문이다.
나는 절실히 절실히 내가 죄인일 수 밖에 없음을 느낀다.
나는 주 보혈 아래 있다.
원수가 날 정죄할 때에도
나는 의롭게 설 수 있다.
나에게는 더이상의 정죄함이 없다.
왜냐면 나는 주 보혈 아래 있기 때문이다.
주님의 사랑이 가슴을 때리고
가슴에서는 눈물이 솟구쳐 흘러납니다.
주님의 용서하심은 완벽하십니다.
그분의 은혜가 저의 삶을 변화시킵니다.
주님 없으면 저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의 깊이를 무엇에 비유할까요?
저는 마땅한 비유를 찾고자 알고 있는 모든 표현을 뒤져봅니다.
주님 저에게 솔로몬에게 주셨던 지혜만큼이나 문장력을 주신다한들
주님의 사랑을 표현하기를 포기해야 겠습니다.
주님께 또한번 다짐합니다.
위엣것을 찾으며 살겠다고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는 너희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고전 6:1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