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테르담과 라인강

– 유럽에서 가장 큰 국제 항구

– 독일 경제를 관통하는 라인강 하류에 위치
– 1872년 북해와 라인강을 연결하는 수로 완성하면서 세계 1위 무역항이 됨
– 라인강은 1320km 길이로 중부 유럽 최대의 강, 스위스, 리히텐슈타인, 오스트리아, 독일, 프랑스, 네덜란드 경유
– 라인강은 국제하천으로 항행 자유(1868)
– 내륙수로로서 교통량은 북아메리카 5대호에 이어 2위(네카, 마인, 모젤강도 주운 가능)
– 로테르담 항구 주변 500km 에 유럽인의 40%가 거주

– 로테르담 탄소배출량은 인당 29.8톤(세계에서 가장 높음), 상하이는 11.7톤

– 2025년까지 90년대의 절반으로 탄소배출량 줄일 계획
– 접을 수 있는 컨테이너, 선박코팅 기술 등

로테르담항과 배후 산업단지의 모습.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제공

주스 강국
– 오렌지, 바나나 같은 유통기한 짧은 농산물이 들어와 가공을 거쳐 유럽 전역으로 퍼짐
– 유럽 오렌지 주스 소비의 60%를 생산

유럽 최대 석유화학단지
– 배후단지에 석유화학, 자동차 부품, 전자제품 등 다양한 기업 존재, 엑슨모빌, 로열더치셸 등 유럽 최대규모 석유화학단지
– 원유, 석유 현물거래시장 형성,
– 연간 컨테이너 물동량은 부산항의 70% 수준
– 로테르담 물동량의 약 절반이 원유, 석유제품, 액체화학제품,

벌크건화물
– 독일 철강 업체들의 대부분의 철광석을 로테르담 통해 운송, 라인강 통해 수송하여 비용 상대적으로 적게 듦

해운업
– P&O Nedlloyd, 머스크/씨랜드

– 항로 이야기를 하면 기준이 로테르담
– 구글, 스타벅스, 이케아, IBM 등 다국적 기업 지주회사를 네덜란드에 설립해 운영 중
– 세금문제로 비난받자, 스타벅스 유럽법인 영국으로 이전
– 네덜란드는 세계 5위 무역강국이고 로테르담이 핵심, 전체 수출의 45%가 재수출,연평균 재수출이 7% 성장
– 네덜란드 법인세율은 25%로 프랑스 33%, 스페인 30%, 이탈리아 31% 대비 낮음,기업들이 물류센터로 활용
– 구글 아일랜드에서 매출인식하고, 법인세율은 12.5%->네덜란드모기업에 배당, 특허료지급해서 그마저 내지 않고 버뮤다 통해서 미국으로 흘러들어감

북해유전
 – 1959년 노르웨이 북쪽에서 대 가스전 발견, 67년 덴마크 앞바다에서 유전 발견
– 71년부터 생산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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