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예배 때



2005.4.8 자이툰 교회 야외예배 때
부대 안에 있던 풀밭에서..
여름이 되자 저 꽃들은 다 말라버렸지..
그 뒤로 3개월동안 비가 거의 오지 않았다..
그 때 나는 엘리야시대 3년 6개월 동안 비가 오지 않았다면
정말 엄청났겠다는 생각을 해본 기억이 난다.


저때 뽑아두었던 풀 하나가
지금 내 성경책 시편 8 편에 꽂혀있다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시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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