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상 10장에는 솔로몬의 이야기가 나온다.. 솔로몬이 지헤를 구한 사건은 너무나 유명하다 그 이후에 지혜를 구한 솔로몬은 여러 나라에 그 명예를 떨치게 된다
솔로몬 왕의 재산과 지혜가 천하 열왕보다 큰지라
솔로몬은 부함을 구하지는 않았지만 하나님은 부귀도 주시겠다고 하셨다. 그래서 그는 당대 최고의 부자와 지혜자로 이름을 떨치게 되었다.
솔로몬이 병거와 마병을 모으매 병거가 일천사백이요 마병이 일만 이천이라 병거성에도 두고 예루살렘 왕에게도 두었으며 왕이 예루살렘에서 은을 돌같이 흔하게 하고… 솔로몬의 말들은 애굽에서 내어왔으니…
이 글귀는 열왕기상 10장 말미에 나오는 글귀이다. 이 글귀를 단순하게 읽으면 솔로몬 시대에 이스라엘의 군사력이 상당하였고, 솔로몬의 업적이 대단하구나. 이렇게 생각할 수가 있다. 하지만 그것은 성경의 핵심을 파악하지 못한 매우 큰 착각이다.
이것은 솔로몬의 매우 심각한 첫번째 인생의 대 실수의 기록이다. 더 보기 “솔로몬의 선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