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함석헌(咸錫憲)
몰랐네
뭐 모른지도 모른
내 가슴에 대드는 계심이었네 더 보기 “함석헌,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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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i, minha tristeza 가거라 나의 슬픔
E diz a ela 그녀에게 전해달라
Que sem ela não pode ser 그 사람 없이 버틸 수 없다고
Diz-lhe numa prece 간청해달라
Que ela regresse 내게 돌아오도록
Porque eu não possso mais sofrer 더는 이 고통을 감내할 수 없으므로
Chega de saudade 사무치는 그리움
A realidade é que sem ela 그녀 없는 현실
Não há paz, não há beleza 그 곳에는 고요도 아름다움도 없다
É só tristeza e a melancolia 우수와 우울뿐
Que não sai de mim, Não sai de min, Não sai 이는 나를 떠나지 않는다 떠나지 않는다 않는다
Mas, se ela voltar, Se ela voltar 그러나 그녀가 돌아오면 돌아온다면
Que coisa linda Que coisa louca 그것은 아름다움. 미칠 듯한 행복.
Pois há menos peixinhos a nadar no mar 그렇다면 바다를 헤엄치는 고기 떼 보다도
Do que os beijinhos Que eu darei na sua boca 더 수많은 입맞춤을, 나는 너의 입에 선사하고
Dentro dos meus braços, os abraços 끌어안을 것이다
Hão de ser milhões de abraços 몇 만 번이고 그럴 것이다
Apertados assim, colados assim, calados assim 이만큼 강력하고,이렇게 내밀하며,이처럼 고요하게
Abraços e beijinhos e carinhos sem ter fim 끝나지 않을 포옹과 작은 입맞춤, 사랑
Que é pra acabar com esse negócio 너를 위하여, 멈춰만 준다면
De viver longe de mim 헤어짐의 이 상태가
Não quero mais esse negócio de você viver assim 견딜 수가 없다. 이렇게 살아있는 너를
Vamos deixar esse negócio de você viver sem mim 멈추도록 하자. 나 없이 살아있는 너를
[출처] Chega de Saudade [3]|작성자 물고기
Alone Again (Naturally)
In a little while from now,
If I’m not feeling any less sour
I promised myself to treat myself And visit a nearby tower,
And climbing to the top, Will throw myself off
조금 후에 까지도
이 참담한 기분이 나아지지 않는다면
근처의 탑을 찾아가 그 꼭대기에서
내 몸을 던져버리고 말아 버릴 거야
In an effort to make it clear to
whoever what it’s like when your shattered
Left standing in the lurch, at a church Where people ‘re saying,
“My God that’s tough, she stood him up!
사람이 희망이 깨져버리면
누구라도 어떻게 되는지 확실하게 보여줄 거야
교회 탑 꼭대기에 혼자 서있으면 사람들이 그러겠지
“저런, 어쩌면 좋아. 여자가 바람을 맞혔나 보군!
No point in us remaining.
May as well go home.”
As I did on my own,
Alone again, naturally
우리에겐 희망이 아무 것도 없어.
차라리 우린 죽어버리는 게 나을지도 몰라.”
난 혼자였던 것처럼 태어날 때처럼
난 또 혼자야
To think that only yesterday,
I was cheerful, bright and gay,
Looking forward to, but who wouldn’t do,
The role I was about to play
어제까지만 해도 난
쾌활하고 즐거웠던 걸 생각하고
앞날을 내다 보아봤자 내가 생각했던
노릇을 못 할 것 같아
But as if to knock me down, Reality came around
And without so much as a mere touch,
Cut me into little pieces Leaving me to doubt,
날 쓰러뜨릴 것처럼 현실은 험악해
많이도 아니고 그저 살짝 스쳐갔는데도
날 산산이 부숴놓고 날 의구심 속에 남겨 두고 가버렸어
All about God and His mercy
For if He really does exist
Why did He desert me In my hour of need?
I truly am indeed, Alone again, naturally
하느님에게 은총이라도 요청해 볼까
만약 정말 신이 존재한다면
내가 정말 필요할 때 왜 날 이렇게 궁지에 빠트리는 걸까
난 다시 정말로 혼자야. 태어나면서 부터
It seems to me that There are more hearts
Broken in the world That can’t be mended
left unattended What do we do?
What do we do?
치유할 수 없는 상처를 받은
버려진 사람들이
이 세상엔 많은 것 같아,
어떻게 해야 할까?
Alone again, naturally
또 홀로 된거야
Now looking back over the years,
And what ever else that appears
I remember I cried when my father died
Never wishing to have cried the tears
지난 세월을 돌아보는 거야
또 어떤 일이 생길까
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때 내가 울었던 기억이 나
눈물을 감출 생각도 전혀 없었어
And at sixty-five years old,
My mother, God rest her soul,
Couldn’t understand,
why the only man
그리고 65세가 되던 해에
내 어머니는 돌아가셨어
당신이 그토록 사랑하시던
유일한 남자인 아버지를 왜 떠나보내야 했는지
She had ever loved had been taken
Leaving her to start with a heart
So badly broken
아버지를 왜 떠나보내야 했는지
알 수가 없어 몹시 아픈 마음으로
살아가도록 남겨둔 채
Despite encouragement from me
No words were ever spoken
And when she passed away
I cried and cried all day
나의 위로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말씀도 하지 않으셨어
어머니가 돌아가셨을 때
난 하루종일 울고 울었어
Alone again, naturally
또 홀로 된거야
인기를 얻고 싶어하는 사람들의 행복은 다른 사람들에게 달려있다
즐거움을 추구하는 사람들의 행복은 그들이 통제할 수 없는 분위기에 좌우된다
현명한 사람들의 행복은 자신의 자유로운 행동으로부터 자라난다
Marcus Aurelius Antonin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