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에 있어서 기본적인 내용이지만 가끔 어이없는 이야기가 나오곤 하는 부분이라 언급하려 한다. 더 보기 “자회사 상장은 모멘텀이 아니다”
이란 공부
– 중동 대부분 수니파이나 이란, 시리아 정도가 시아파가 국가임
1. 팔레비왕조
– 1925년 샤 팔레비가 카자르 왕조 무너뜨리고 개혁 추진, 35년 이란 국명 사용,
– 국토종단 철도건설, 여성 히잡착용의무 폐지, 서구국가와 치외법권, 불평등 조약 폐기
– 친독주의자였음, 41년 2차 대전 때 소련 침입, 소련압력으로 퇴위
– 결론적으로 뭔가 개혁을 많이 해보려고 했으나 독일 쪽에 줄을 서는 바람에 2차대전으로 쫑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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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마무리~
한 해가 참 빨리도 흘러갔다…
2011년 비중있게 매매했던 종목들은 대략 기억으로 솔브레인, 성우하이텍, 화천기공, 대창단조, 화성, 한샘, 리노공업, 영원무역홀딩스 정도였던 것 같다..조금씩 매매했던 것들도 꽤 많았는데 휴켐스, 에스텍파마, 레드캡투어, 오뚜기, 한국기업평가, 알에프세미, 이라이콤, 삼본정밀전자, 유니퀘스트 같은 것들이다. 하나하나 돌이켜보니 운이 작용한게 엄청 많았다. 특히 화성 같은 건… 더 보기 “2011년 마무리~”
자본주의와 사회주의
(아래글에서 파생됨)
이 세상은 자기가 생산한 것 이상으로 소비하는 쪽과 소비하는 것 이상으로 생산하는 쪽으로 구분되어 있다. 그런데 소비 이상으로 생산하는 쪽에서 생산이상으로 소비하는 쪽에게 생산된 재화나 용역을 주고 있는 상황이다. 더 보기 “자본주의와 사회주의”
경제를 보는 시각
경제에서 돈의 흐름을 빼고 보면 원리는 간단하다. 생산과 소비가 이루어지는 것 그게 경제다. 그리고 그 규모가 커지는 것이 경제 성장이다.
전세계적인 과소비라는 게 있을 수 있을까? 과소비의 정의에 따라 다르겠지만 생산능력 이상의 소비를 뜻한다면 전세계적인 과소비는 있을 수 없다.(지엽적으로는 가능하지만..) 왜냐면… 당연히 생산량 이상을 소비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1년에 자동차 100대를 생산할 수 있는데 200대를 소비할 수는 없는 일이다. 더 보기 “경제를 보는 시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