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툰 교회에서 녹음한 노래이다.
그 때 창겸이가 반주를 하고
이라크에 마지드라는 복음성가로 사역하시는 집사님이 계신데
그분의 육성그대로 녹음한 것 같다.
녹음을 할 때는 내가 같이 있지는 않았는데
자이툰교회에서 기념으로 나누어준 시디를 집에와서 들어보니 낯익은 이 노래가 들어있다.
전에 자이툰 교회에서 부탁해서
노래 번역하고 악보를 만드는 작업을 같이 할 수 있었는데
다시 들으니 참 가슴 뭉클하다.
사진은 녹음당시와는 관계없지만
오른쪽에 계신분이 마지드집사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