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팩트투자
– 수익에 국한하지 않고, 사회와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사업이나 기업에 돈을 투자하는 착한 투자방식을 지칭
– 기존 착한 투자가 해로운 영향을 끼치는 기업에 투자하지 않는 소극적 개념이라면
– 임팩트투자는 긍정적인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사업이나 기업을 적극적으로 찾아 장기적으로 투자
– 재무적으로 지속가능한 사업모델
– 해당분야의 사회 환경적 가치창출
– 일반적으로 영리기업이 진출하지 않는 분야에 재화와 서비스 제공
– 한계 노동자를 채용해 새로운 일자리 창출함으로서 사회적 효용 증대
– 금융수익의 관점에서 최소한 명목원금의 회수, 나아가 시장수익률 내지 이를 상회하는 투자도 범주에 포함
– 기존의 자선과 기부로는 빈곤, 환경 등 문제 해결할 수 없다는 공감대 형성으로 등장
사회적 기업
– 사회적 목적과 경제적 이윤을 동시 추구
임팩트비즈니스
– 임팩트투자를 바탕으로 새로운 사업기회를 창출하는 것
– 특히 빈곤층을 가장 주목
– 전세계 임팩트투자 자산규모는 2011년 890억 달러, 전세계 사회책임투자의 0.7%
http://betterfuture.kr/archives/13063
캘버트재단
– 비영리 채권형 펀드 운영, 채권으로 모금 2억달러 자산, 0.5~3% 금리
– 60% 미국, 40% 해외
– 2억 달러의 5%, 1천만 달러 이자수익 중 2%인 4백만달러 투자자에게 지급, 재단은 6백만 달러 수입
– 8백만 달러 지출하기 때문에 2백만 달러를 보조금 받아 운영
댄 팰로타(Dan pallota) TED 강연 요약
– 비영리단체가 5개 영역에서 차별받고 있음
– 능력있는 사람을 유인하는 보상이 없음
– 신규고객 유치를 위한 광고마케팅이 불가능
–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리는 기부자가 없음
– 자체적으로 조달가능한 주식시장도 없음
펀드평가회사, 신용평가회사가 존재하듯이 재단들의 등급을 평가하는 평가시스템을 만들어서 기부자들에게 뿌리는
평가기업을 만들면 어떨까?
– 이미 존재한다 가이드스타코리아
http://www.guidestar.or.kr
http://betterfuture.kr/archives/16704
http://betterfuture.kr/archives/16724
피터싱어 ‘효율적 이타주의자’
– 가이드스타나 채리티내비게이터는 재무성과지표에만 기반해서 평가, 책 겉표지만 보는 것과 같음
– 운영비나 모금에 쓴 비용과 비영리단체 효율성과는 관계 없음
– 어떤 기관은 효과성을 위해 뛰어난 인력을 고용하고, 프로그램을 지속 연구평가하는데 투자한다면 더 효율적임
– 기브웰은 개발도상국 빈민 돕는 단체의 구호활동에 초점 맞춘 학계 조사 결과에 기바한 평가, 외부 연구기관과도 협업
– 같은 활동이면 적은 비용, 같은 비용이면 더 많은 사람, 국내보다는 개도국 지원으로 ‘선의 최대화’를 주장
– 난치병 아동 한명과 말라리아 세명과 비용이 같다면
– 시각장애인 안내견훈련 한마리 훈련비로 개발도상국 트라코마 환자 2000명 실명 치료가능
– 새로 지어진 미술관을 보기 위해 15년에 해당하는 5475일간 실명 감수할 의향이 있는가?
록펠러 재단 버먼 대표
– 여성을 강간에서 보호하는 일, 빙하가 녹는 것을 막는 일, 교육 제공, 주택 보급, 투명한 정부 중 무엇이 더 가치있다고 말하기 어렵다
(기부자 선호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