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 1490억
부채 705억
자본 785억
시총 210억 (300만주)
PBR 0.26
재미있는게 이 회사는 환율급등으로 수혜가 꽤 클 가능성이 있어 보이는데요.
영업이익하고 환율을 비교해보시면요 2001년 당시에 환율 급등이 있었고, 그 후에 지속적으로 하락추세였는데요.
영업이익률을 기준으로 보았을 때도, 2000, 2001년 이후에 계속하락, (환율과 유가의 영향을 동시에 받았습니다.)
그러나 올해 상반기에는 5.6%로 재상승했습니다. 정말 외화환산손익이 얼마나 되는지 보고 예상도 해보겠습니다.
그 다음 감사보고서에서 외환자산과 부채를 찾아봅니다.
자산을 보면 외화자산 대부분이 달러이며, 원화로 106억 정도입니다. 부채 11억을 제외하면
달러순자산은 95억입니다. 약 1015만$입니다. 그러므로 이 기업은 달러 10원 오를 때마다 외환차익 1억원, 이런 식으로 보면 좋을듯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외환차익일 뿐이고, 사실은 이게 중요한 것은 아닙니다. 수출기업은 기본적으로 판매단가가 인상되는 효과가 있어서 같은 개수를 팔아도
작년 2,3분기에 환율이 소폭하락하면서 수출이 3분기에 정체되었고,
올 1,2 분기는 작년 동기대비 수출이 42%, 17% 증가, 전기대비 4%, 11% 증가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환율로 인해 수출액이 증가하는 것은 그대로 매출원가에 반영되어 이익을 수반하게 됩니다. 위 환율변동과 아래 매출액및 매출총이익의 변동을 염두에 두고 분석해본다면
작년 3분기에 매출이 줄면서 매출총이익이 거의 비슷하게 줄었고,
올해 4분기부터 늘어나는 매출총이익은 전기대비 4억, 10억, 13억으로 환율상승이 매출총이익에 영향을 상당부분 주고 있습니다. 따라서 2분기말 환율이 최소로하여 유지된다면 상반기 수준의 실적 향후에도 기대할 수 있다고 봅니다. 1분기에 20억의 장기투자증권손상차손을 입었는데, 추가적인 손실이 나올 것은 없습니다. 과거실적을 보면 매출이나 이익이 계절을 타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게다가 이 회사의 큰 매력은 바로 배당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 배당성향
최근 2년간 배당금은 똑같이 250원이었는데 배당금 총액이 왜 재작년에는 작년보다 훨신 적을까요?
혹시 증자를 했나하고 봤더니
작년에는 최대주주를 제외한 기타주주에게만 배당금 250원을 주었습니다. 대단하네요!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 지분이 43%가 넘고 계열회사인 화승R&A가 최대주주로 있음에도 기타주주를 위해 배당금을 포기할 정도라면 이 회사의 배당정책은 믿을만하다고 보여집니다~ 이것을 고려하면, 최근 2년간 배당성향은 약 35~40%인데 현재 주가 7,000원이니 배당금이 최소 350원(시가배당률 5%)~최대 800원(시가배당률 11.4%)정도 나올 수도 있겠는데요.. 제가 너무 좋은 면만 보는건지도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매수해놓은 상태이니 감안하여 읽어주세요.
그리고 의견부탁드립니다~
출처 : 기업분석 – 화승인더스트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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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화석습 | 이 회사가 뭐하는 회사인지도 모르고 그냥 재무제표만 휙 봐서 코멘트 하기가 그렇지만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 궁금한 점 올려 봅니다. 1. 상당한 매출채권 432억원 정도면 상당하네요. 사실 추이로 보면 매출액 수준에 맞춰서 늘어난 것같은데, 어쨌거나 많군요. 토필드 생각하면 자라보고 놀란 가슴이라… 2. 차입금의 규모 3. 환율관련 파생상품. 대충 이 정도인데, 사실 큰 무리는 없다고 봅니다. |
08/09/03 16:34 |
조화석습 | 답변 감사합니다. | 08/09/03 17:19 |
빨간망토차차 | 화승인더스트리의 리스크는 환율이 아닙니다.
중국의 저가제품이죠. 안전마진이라… 적정가대비 할인가일 수 있는데요… 적정가가 얼마냐를 고민해 봐야하죠. 당연히 이번 분기나 다음 분기 아니면 앞으로 수년 정도를 기준으로 하면 안전마진이 확보된 듯이 보이겠지요. 하지만 앞으로 10년 이상 바라본다면… 중국의 저가 노동력과 규모의 경제로 인한 원가 경쟁력을 이길만큼 화승이 경쟁력을 갖추었나를 생각해 봐야 할듯 합니다. |
08/09/04 01:21 |
빨간망토차차 | 배당 수익률이 좋은게 장점이군요. 내려갈래야 내려갈 곳이 없으니 망하지 않는한 안전마진은 확보한 것 같네요. 다만 안망한다라는 확신이 들어야 하겠지요. 이자율 이하의 ROE는 가치 파괴입니다. 과도한 저평가 국면인지, 사업의 미래 전망에 의한 적정한 밸류에이션인지 개인차가 있겠습니다만… 현명한 판단으로 성투하시기 바랍니다. | 08/09/04 09:26 |
빨간망토차차 | 매출 증대 원인은 코스트 푸쉬에 의한 단가 상승으로 생각됩니다. 코스트가 내려가면 매출이 줄어들 가능성이 있습니다. 매출량이 안 늘었거든요. | 08/09/04 09:27 |
좋은습관 | 화승인더는 저도 좋게 보는 기업입니다. 가격이 착하기에… 중국산 제품에 대한 대응은 지금까지 훌륭해 보이고… 사실 중소 제조업 중에서 중국 리스크가 없는 기업은 기업이 얼마나 있을까요. 화승인더는 기대 이상 잘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최대 리스크는 무엇보다 화승그룹 리스크가 아닌가 합니다. 실질pbr이 0.1도 안되는 씨앤우방랜드라는 기업이 있습니다. 화승인더도 그룹이 위험해지면… |
08/09/04 10:36 |
씨앗노래 | 계열사 순환출자 등 지분구조가 복잡해서, 계열사들에 대한 분석은 미뤄놓고 있었습니다. 오늘 생각은 했습니다만, 사실 검토보고서상 우발부채, 담보제공, 지급보증 등의 내용이 없어서 그러려니했는데 그게 아닌가요? 역시 과도하게 싼 주가는 이유가 있나보네요. 자세히 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08/09/04 11:26 |
청해진후예 | 곁다리말이지만..c&우방랜드..정말 볼것없던데요… 왜 한번망했는지 이해가 가더군요… |
08/09/04 15:40 |
Ocean | ㅋ.. 님께.. 당신은 무얼 들고 계신지 궁금하네요… 한 번 공유합시다..(궁금해서) 참고로 전 아모레퍼시픽,유니온스틸 그리고 SK에너지 주주입니다. | 08/09/04 23:15 |
좋은습관 | 청해진후예님/ 씨앤우방랜드는 저도 갔었는데 정말 이보다 더 나쁠순 없다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대구의 남산타워겪인 우방타워 입장시 표받는 안내원은 뜨게질 하면서 표를 받더군요. 우방타워 그 부가가치 있는 곳에 우주테마홀은 유리에 우주 사진 붙인게 다 더군요. 20년 전 과거로 간 건지 이렇게 엉망으로 놓아둘수 있다는게 신기했습니다. 그런데 그런 최악의 서비스와 관리에서도 우방랜드는 적자기업이 아닙니다. |
화승의 지배구조도입니다.
자회사들의 실적을 보면 모두 자세한 내용은 봐야합니다만, 모두 영업이익과 순이익을 내고 있습니다. 화승의 이 많은 부채는 과연 누가 보증을 서고 있을까요?
이것은 화승알앤에이의 작년말 지급보증내역입니다.
화승의 과거 요약재무제표입니다. 매출이나 영업이익은 큰 변화없습니다. 그리고 2005, 2006년 금융부채를 갚기위해, 어음할인등을 이용했는지, 매출채권처분손실와 화승의 올상반기 실적은 화승인더의 지분법으로 역산해볼 때 17.5억으로 예년수준인듯 합니다. 혹시나 생긴다고해도 화승인더보다는 화승R&A 쪽에 부담이 많이 가는 구조인 듯 합니다. ————————————
화의탈출 성공 이끈 화승 고영립 부회장
‘스포츠 명품 도약’ 두번째 숙제 도전
다음달 4일 르까프 운동화 등을 만드는 ㈜화승 직원들은 모두 회사로부터 선물을 받는다. 일부는 특진도 한다. 현승훈(63) 화승그룹 회장은 임직원 개개인에게 격려편지를 보낸다. 이 편지의 요지는 ‘여러분 덕택에 화의에서 탈출했다. 새로운 도약을 일궈내자’는 것이다. 화승은 또 재도약을 다짐하는 뜻으로 CI(기업이미지 통합작업) 정비를 추진한다. 지난 10일 법원과 채권단의 눈치를 보는 ‘화의’에서 벗어난 화승이 운동화 끈을 다시 졸라매고 있다. 회사도 튼튼해졌다. 화의부채 2832억원을 다 갚았다. 지난해엔 170억원의 영업 이익을 냈다. 1997년 말 부도를 냈던 회사 분위기와는 다르다. 화승을 일으켜 세운 고영립(55) 화승 대표이사 부회장은 “회사를 살리느라 나와 부둥켜 안고 눈물을 뿌리며 떠난 직원들이 적지 않다”고 말했다. 76년 화승그룹 공채 1기로 입사한 고 부회장은 계열 화섬업체인 T&C 사장으로 있을 때 ‘화승의 소방수’로 차출됐다. “화승을 살리라”는 현 회장의 지시로 99년 화승의 대표이사를 맡았다. 고 부회장은 “당시는 앞이 캄캄했다”고 말했다.”부도기업 화승을 건지기도 힘겨운 판에 부도가 난 화승상사(월드컵)까지 합병했다. 튼실한 회사와 합쳐도 살기가 어려운 판인데….” 고 부회장은 두 회사를 합친후 강도 높은 구조조정을 했다. 이익을 내던 화승파카 등 알짜배기 계열사 7개 지분을 모두 팔았다. 임직원의 60%를 내보냈다. 현 회장도 개인 재산 50억원을 회사를 살리는데 내놨다. 그 과정에서 스포츠 패션 회사의 핵심 조직인 디자인실까지 분사시켰다. 고 부회장은 본사가 있는 부산과 서울사무소를 일주일에 한 번 이상 오가며 현장을 챙겼다. 지난 7년 동안 국내선 항공기탑승으로 쌓인 마일리지가 70만 마일에 이른다. 몸을 돌보지 않아 간부회의 도중에 코피를 쏟기도 했다. “법원에서 ‘화의 면제 서류를 받아가라’는 전화를 받고 얼마나 기뻤는지 정신이 없었다. 다시 전화로 확인했다. 그러곤 회장님께 전화 보고를 드렸다. 회장님과 나는 함박 웃음을 나눴다.” 고 부회장은 그룹의 뿌리인 화승의 재건에 치중하면서도 화승제지 등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계열사를 돌보는 일도 했다. 화승의 화의 이후 그룹경영의 뼈대를 다시 짜는 일을 한 것이다. 그래서 부산지역 재계에서는 ‘해결사’등으로 불린다. 고 부회장은 2002년 베트남에 신발 공장을 세운 일을 화의 기간 중 가장 잊지 못할 일로 꼽았다. 화의 업체라고 국내 금융기관은 거들떠 보지 않았다. 결국 베트남 현지 은행에서 돈을 빌려 15만평 규모의 공장을 세웠다. 영국 리복 운동화를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방식으로 만드는 이 공장은 출범 1년 6개월 만에 흑자를 냈다. 한달에 120만 켤레를 생산한다. 지난해 700억원의 매출에 20억원의 경상이익을 냈다. 올해는 1000억원 매출을 내다보고 있다. 화의 기간중에도 그룹성장의 씨앗을 뿌린 것이다. 고 부회장은 “쌀 두 가마니를 지고 가다 한 가마니 내려놓은 느낌”이라고 화의에서 벗어난 소감을 표현했다. 아직 짊어진 한 가마니는 ‘르까프를 세계적인 브랜드로 만드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1000억원에 이르는 금융 부채를 5년 안에 갚는 목표를 세웠다. 그는 “화의 기간 동안 빚 갚는데 주력하느라 스포츠 패션 회사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디자인에 제대로 투자를 못했다”면서 “올해 안에 프랑스 파리에 디자인 사무소를 열고 현지 디자이너를 채용해 스포츠 명품 브랜드 하나를 내놓겠다”고 말했다. |
좋은습관 | 잘 봤습니다. 분산투자 차원에서 일부 가져가볼만한 종목은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08/09/05 10:17 |
씨앗노래 | 주담 설명로는 2분기 유가가 많이 오른 것이 3분기 수익성에는 조금 영향을 미칠 것 같다고 합니다. 4분기에는 개선이 될 듯 하구요. 저는 3분기 환율상승효과가 웬지 더 클 것 같은데 주담이맞나 내가맞나.. | 08/09/05 11:35 |
n/a | 화승리스크에 대한 우려가 큽니다. 2007년말 화승의 재무제표를 보면 화승도 작은 금액이나마 KIKO상품에 가입해 있슴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계약잔액은 2백만 달라이고 KO가격 965에 2배를 매도하는 상품인데, 비상장기업인 화승이 이와 같은 KIKO상품을 추가로 얼마를 더 계약했을지는 별도로 확인하기 전까진 알 수 없는 일입니다. 만약 저와 같은 200만 달라 규모의 계약을 월별 만기로 계약을 하였다면, 그리고 발생한 파생상품 손실을 평가손실로써 자본조정으로 계상하였다면 화승인더스트리의 지분법 이익으로 잡힌 금액은 허구의 수치일 수 있습니다. |
08/09/05 21:43 |
n/a | 화승인더스트리는 개인적으로도 한번 검토해봤던 기업인데 화승그룹의 르까프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를 떨쳐내기 어려웠습니다. 화승이 현재로썬 문제가 없고 재무구조는 나아지고 있는 상황일지라도 장기적으로 그룹회사의 경쟁력이 약화되면 우량한 계열사가 짊어지고 갈 부담이 늘어납니다. 물론 현재로썬 큰 부담이 되고 있지 않지만, 르까프 브랜드를 소유하고 K-SWISS의 라이선시인 화승은 결코 경쟁력이 있는 신발 제조업체는 아닙니다. 1500억에 달하는 매출채권도 부담스럽군요. | 08/09/05 21:49 |
n/a | 음 자세한 리플 감사합니다. 저는 그저 훑어본 정도인데 정말 꼼꼼히 분석하셨군요. 역시 씨앗노래님 답습니다. 이사보수한도액 22억이 다소 과도하다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그 점을 제외하면 따로 문제될 만한 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 이 회사 저도 공부좀 더 해봐야겠습니다. | 08/09/06 01:09 |
n/a | 그나저나 저도 르카프라든지 프로스펙스 같은 브랜드의 변화에 관심이 많아서 신발 매장에 자주 들리는 편인데, 아무래도 소비자들의 르카프 브랜드에 대한 인식은 여전히 많이 낡은 브랜드인 것 같습니다. 당연한거겠지만 소비자들이 신발을 고를 때 단지 디자인만을 가지고 제품을 선택하지는 않습니다. 르카프의 제품의 퀄러티와는 관계 없이 여전히 소비자들이, 특히 어린층의 소비자들이 르카프 제품을 택하는데 꺼려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중국쪽 반응이 어떠려나 궁금한데… |
08/09/06 01:37 |
씨앗노래 | 오늘자 매경에 화승베트남생산공장이 아디다스와 4.6억달러 대규모 계약체결. 화승R&A주식 부회장이 15만주 취득. 고무가격은 안정될 듯. 화승이 경기침체를 얼마나 견딜지가 문제.. |
08/11/28 12:18 |
씨앗노래 | 확실한지 모르겠지만 화승이 1분기에 아디다스 디자인팀을 인수했다고 하는 말도 들었는데 음.. |
환율은 분기평균환율이 아닌 분기말 환율입니다.
최근 14분기 (05년1분기~08년2분기) 데이타를 정리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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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Q |
081Q |
074Q |
073Q |
072Q |
071Q |
064Q |
063Q |
062Q |
061Q |
054Q |
053Q |
052Q |
051Q |
수출액 |
19,836 |
19,007 |
17,141 |
16,352 |
16,487 |
13,356 |
13,493 |
14,955 |
15,040 |
14,629 |
12,646 |
13,902 |
14,258 |
14,481 |
외환관련손익 |
1,073 |
483 |
380 |
92 |
-118 |
176 |
-114 |
-186 |
46 |
-400 |
-355 |
108 |
-532 |
-381 |
매출총이익 |
6,131
|
4,780 |
3,806 |
3,444 |
3,852 |
3,001 |
4,566 |
3,172 |
3,091 |
3,343 |
3,076 |
4,002 |
4,596 |
5,217 |
환율 |
1,046 |
990 |
936 |
915 |
924 |
941 |
930 |
946 |
949 |
972 |
1,012 |
1,041 |
1,024 |
1,024 |
환율변동 |
56 |
54 |
21 |
-9 |
-17 |
11 |
-16 |
-3 |
-23 |
-40 |
-29 |
17 |
0 |
-20 |
씨앗노래 | 3분기에 평균적으로 따져보니 2분기보다 환율이 그렇게 심각하게 많이 오른건 아니에요. 확실히 2분기 유가가 3분기에 영향을 주면 2분기보다 실적이 나빠질수도 있겠는데요. 그런데 3분기 유가하락으로 4분기는 반대로 좋아질 것이고.. 3분기 실적만 볼게 아니라 3,4분기 묶어서 이해해야할 듯.. 유가가 확실히 2분기에 급등한 부분이 있어서 3분기 일시적인 충격은 있을지 모르겠지만… 상반기보다 순이익이 절반으로 줄어들어 하반기에 나온다고 하더라도 연간 순이익 40억으로 장부상 PER 5, 일시적인 순이익 20억 빼면 60억으로 여전히 실질PER 4 미만… 향후 4분기를 합쳐 valuation 한다면 기대되는 PER 3미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