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소

나는

내 죄 때문에

혼자 바닥 외로운 곳에서

땅만 바라보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올리워 졌다.

하늘 위로 위로..

새 같이 날으는 기쁨이었다.

한 쪽에서는

주님께서

대신 낮아지고 계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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