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38 편 – 현대어 성경
온 마음 다 바쳐 고마워라, 우리 주께 감사하리이다. 그 어떤 신보다도 오직 주께만 노래 부르리이다.
주님의 성전 향하여 꿇어 엎드려 한결같이 따스하게 아껴 주시며 진실하신 주님의 이름 찬양하리이다. 주께서는 몸소 말씀하신 대로 주님의 이름 위대하시다는 것 보여주셨습니다.
이 몸 주께 부르짖었을 때 들어주셨습니다. 그 엄청난 힘으로 힘내라, 용기 북돋아 주셨습니다.
여호와여, 온 세상 임금들이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께서 친히 하신 말씀 듣고 찬양합니다.
여호와 주께서 하신 일 듣고 노래합니다. 여호와 그 영광 크시다 노래합니다.
여호와 주께서는 한없이 높이 계시나 낮고 낮은 사람들 굽어 살피십니다. 젠체하며 거만하게 살아가는 사람들 한눈에 알아보십니다.
나 비록 고난의 길 한가운데로 걸어갈지라도 주께서는 안전하게 지키십니다. 광란하는 원수들 짓누르시고 주님 그 크신 힘으로 이 몸 건지십니다.
여호와께서 내게 하신 약속 모두 다 이루시리니 여호와여, 주님의 성실은 한없습니다. 주님의 손으로 지으신 이 몸 버리지 마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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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딱딱하게 느껴지는 개역성경으로만 읽다가 현대어 성경을 펼치면
따뜻하고 정감있고, 문학적인 표현들이 가슴을 칠 때가 있습니다
현대어성경은 말씀에 감정을 불어넣어주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께 찬양을
찬양이 날마다 흘러나오던 나의 삶들
그 기억들을 되새기며 오늘 예배 때 하나님께서 주시는 특별한 기쁨이 있었습니다
하나님께 찬양을
하나님께 영광을
보좌에 계신 예수님께 존귀, 영광, 찬송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