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누스 Zinus IPO를 앞두고

지누스에 투자한 게 어느덧 3년이 넘어가고 있다. 어제 IPO 기업설명회까지 마쳤으니 이제 상장이 정말 눈앞이다. 지누스는 여러가지 측면에서 나에게 특별한 기업이어서 약간의 소회를 남겨두고 싶다. 아마도 사심 가득한 글이 될 거 같은데, 뭐 가진 생각 그대로 적어두겠다.

리브랜딩 이전 로고 및 현재 로고 – 그동안 회사도 아마 이만큼 바뀌었지 않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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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와 모자이야기

F&F에 주목하게 된 것은 지금으로부터 대략 2년 전 쯤이라고 기억된다. 그전까지는 F&F가 디스커버리로 아웃도어 시장에서 나름 독보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었지만, 국내 아웃도어 시장에서 최상위에 있는 브랜드들이 매출 4천억 원 수준이었기 때문에, 2~3년 정도 더 성장하고 나면 그 이후에 더 이상 보여줄 수 있는게 없다는 한계가 분명한 기업으로 보여졌었다. 또 아웃도어 시장의 전체적인 성장세는 예전만큼 못한 상황이었고, 날씨에 따른 부침도 심한 단점이 존재했기에, 크게 주목을 하지는 못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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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도시가스

요약
경동도시가스는 한국가스공사에서 가스를 받아 울산 지역 위주로 가정용, 산업용 등의 도시가스를 공급하는 산업용 비중이 높은 도시가스업체이다.  시가총액은 1,932억 정도이고, 17년 순이익은 278억(PER 6.9), 18년 순이익은 개인적으로 350~400억(PER  4.8~5.5) 정도로 예상한다.  19년 이후도 추가적으로 성장할 수 있다. 과거 10년 평균순이익이 292억 정도인데 정부가 마진을 보장해주고 현금흐름이 좋은, 리스크가 매우 적은 사업이다. 재미있는 것은 금리상승, 유가상승, 대북수혜 같은 모든 현재의 매크로 상황이 이 회사에 유리하게 작용한다는 점이다. 시총 3~4000억은 되어야 하지 않을까? 더 보기 “경동도시가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