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 아 켐피스, ‘그리스도를 얻기 위한 기도’

오! 세상의 영화는 그 얼마나 빨리 지나 갑니까!
세상에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헛된 학문 때문에 망합니까?
하나님 섬김을 별로 상관치도 않고.
저들은 겸손되이 지내려고도 하지 않으며
훌륭한 사람으로 보이러 하는 고로
그들의 생각이 헛되고 맙니다.
참으로 위대한 자는 사랑을 많이 가진 자입니다.
참으로 높은 자는 자기를 스스로 작게 보고
모든 존귀한 영예를 허무한 것과 같이 보는 자입니다.
참으로 슬기로운 자는 그리스도를 얻기 위하여
세상의 모든 것을 분토와 같이 보는 것입니다.
참으로 유식한 자는 하나님의 성의를 따르고
자기 뜻을 버리는 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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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아 켐피스의 글…

나는 하나님 섬김보다 자신이 훌륭한 사람이 되고 자신이 높아지는 것을 바라보는 것은 아닌가
아 참으로 위대한 자는 모든 존귀한 여예를 허무한 것과 같이 보는 것.
구절구절 마음을 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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