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 파샬, ‘무슬림 전도의 새로운 방향’


이라크로 떠나기 전에 코란과 이 책을 구입했다. 무슬림에 대한 좀더 분명한 이해를 하고 싶어서였다. 이 책은 무슬림에 대한 이해와 상황화와 관련된 고민 두가지를 동기에 해결해준 고마운 책인데, 내용이 아주 흥미롭고, 도전으로 가득한 책이다.
단순한 이론서를 떠나서, 무슬림에 대한 열정과, 현지문화이해, 상황화의 실제적 적용까지 폭넓게 적용할 수 있는 지침서같은 책으로, 무슬림과 관련되지 않았더라도 선교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꼭 읽어보았으면 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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