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rtini Violin Sonata, ‘the Devil’s Trill’, David oistrakh
부대에서 안느소피무터, 다비드 오이스트라흐, 미도리의 앨범을 들을 수 있었는데
그중 가장 인상적인 연주가 바로 오이스트라흐의 연주였다
앨범자체가 다 멋지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이 바로 타르티니 바이올린 소나타 ‘악마의 트릴’
여기는 3악장만 올려본다.
이곡은 타르티니가 꿈속에서 악마가 알려준 멜로디를 기억하고 썼다고 전해지는 곡이다.
마땅한 표현이 떠오르지 않는 멋진 연주, 특히 반주자와 호흡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