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서에 대한 고민

성경통독을 하다가 민수기 14장을 읽게되었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이 정탐을 갔다온 보고를 듣고 하나님을 원망하고 여호수아와 갈렙을 돌로 치려하자 하나님께서 나타나시고 모세는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이르시기를 여호와는 노하기를 더디하고 인자가 많아 죄악과 과실을 사하나 형벌 받을 자는 결단코 사하지 아니하고 아비의 죄악을 자식에게 갚아 삼사대까지 이르게 하리라 하셨나이다. 구하옵나니 주의 인자의 광대하심을 따라 이 백성의 죄악을 사하시되 애굼에서부터 지금까지 이 백성을 사하신 것 같이 사하옵소서

하나님이 대답합니다.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네 말대로 사하노라 (민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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