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민 전도사님께서 졸업선물 해주신 이 책은 선교사들의 묘지로 알려진 양화진에 방문했던 작가의 이야기를 시작으로 19세기 우리나라에 들어왔던 초기 선교사들의 삶을 보여주고 있다. 존헤론을 시작으로 알렌과 원두우(언더우드), 시란돈(스크랜톤), 아펜젤러, 애니와 벙커, 헐버트, 릴리아스 호톤, 게일, 로제타 셔우드, 윌리암 제임스 홀 등의 이야기가 실려있음은 물론, 새남터교회와 정동교회, 연세대학과 이화여대, 배재학당의 시작이야기들도 포함되어 있다. 더 보기 “양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