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d Hammond, ‘Please don’t pass me by’

Please Don’t Pass Me By – Fred Hammond & Radical for Christ

예수님께 자신의 병을 고쳐달라고 간절히 예수님을 불렀던 한 소경이 바로 자신의 이야기라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감동적인 내용…

눅 18:35-43 이야기를 배경으로 한 듯 합니다. 같이 보시면 느낌이 올 듯..

여리고에 가까이 오실 때에 한 소경이 길 가에 앉아 구걸하다가
무리의 지남을 듣고 이 무슨 일이냐고 물은대
저희가 나사렛 예수께서 지나신다 하니
소경이 외쳐 가로되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거늘
앞서 가는 자들이 저를 꾸짖어 잠잠하라 하되
저가 더욱 심히 소리질러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는지라
예수께서 머물러 서서 명하여 데려오라 하셨더니 저가 가까이 오매 물어 가라사대
네게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
가로되 주여 보기를 원하나이다
예수께서 저에게 이르시되 보아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하시니
곧 보게 되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예수를 좇으니 백성이 다 이를 보고 하나님을 찬양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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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se 1)
there was a blind man on the roadside
and he heard a commotion, yeah
it was jesus passing by with a crowd
and it stirred his emotion
he’d been displaced his whole life
should he even try

(channel A)
Don’t bother jesus
they said
you have nothing to offer
stay in your place
right then he knew he had to choose
he had nothing to lose
so he cried

(chorus)
jesus I need you
please don’t pass me by
jesus I’m not ashamed to tell you
I need you in my life

(verse 2)
I’m not much different from that man
and this is the honest truth
could this simple one
with this messed up life
could i ever serve you?
people and things clutter my mind
should i even try?

(channel B)
don’t bother jesus
that’s what they say
you have nothing to offer
stay in your place
i must admit
i need you in my life

(chorus)

as the deer panteth
thirsty for the water
my soul desires and longs
to be with you,yeah
jesus i need you
please don’t pass me by

i don’t mean to waste your time
but i can’t listen to the crowd
situations in my life
telling me to keep it down
but i need you

(vamp)
i know i’m broken
but you can heal me
jeasus, jesus, i’m calling you
might not be worth much
but i’m still willing
jesus,jesus i’m calling you

창문, ‘시편 131편’

이 것 내가 정말 좋아하는 곡이다

여호와여 나의 마음이 교만치 아니하고 내 눈이 높지 아니하오며
내가 큰 일과 미치지 못할 기이한 일을 힘쓰지 아니하나이다
실로 내가 내 심령으로 고요하게하기를 젖뗀 아이가 그 어미품에 있음같이 하였나이다
이스라엘아 너는 지금부터 영원까지 여호와를 바랄지어다..

가사도 아름답고 곡도 아름답고
이 131편은 다윗의 시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예전에 이 말씀을 묵상하면서 다윗이 무엇을 염두에두고 큰일이라고 했을까 생각해본 일이 있다.
내가 짐작건데 그것은 그가 그토록 바라던 성전건축일 가능성이 높은 것 같다.
그는 하나님을 위해서 꼭 성전을 건축하고자 갖은 노력을 했다.
모든 물자와 장비, 인력을 총동원했고, 그가 할 모든 여건이 갖춰졌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에게 너는 성전을 건축하지 못하고 네 아들 솔로몬이 건축할 것이라고 하셨다.
다윗이 법궤 앞에서 얼마나 좋아했는지 생각해보라
그가 법궤를 가져온 것 만으로도 그렇게 기뻐서 옷이 벗겨지는 것도 모르고 춤을 추었는데
하나님의 성전을 얼마나 건축하고 싶어했겠는가?
그러나 하나님의 그것은 아니라 라는 말씀이 얼마나 또한 서운했겠는가
그러나 그는 젖뗀 아이가 어미품에서 고요한 것처럼 하나님 앞에서 겸손하게
나는 내가 미치지 못할 일은 힘쓰지 않고 하나님만 바라보나이다라고 고백한다.
삶을 주장하시는 하나님에대한 분명한 인정.. 겸손한 믿음의 아름다운 고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