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도 2003년 5월 진영, 광수와 함께 한 지리산 종주 때
노고단의 운해가 최고라고 하지만
한라산을 빼고 남한에서 제일 높다는 천왕봉 위에서 바라본 운해도 아주 멋있었다..
천왕봉 일출
날씨가 짖굳기 때문에
3대가 덕을 쌓아야만 볼 수 있다는 지리산 천왕봉의 일출
2003년 5월 새벽에 천왕봉에서
직접 찍은 사진..
지금도 가끔씩 꿈에 지리산이 등장하곤한다
호암미술관에서
교회선배인 정범형 한 2003년도쯤이었을걸
필름카메라로 처음 찍어본 사진..
카메라는 이 사진의 주인공이신 정범형걸 빌려서
니콘 FM-?? 이었던 것으로 기억..
그동안 디카로만 찍다가
이 날 나는 필름카메라가 과연 진정한 카메라로구나 하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
지금은 나에게 2005년 9월에
남대문에서 20만원을 들여 사들인
Canon AE-1 이 있다..
예전에는 디카를 많이 사고싶어했는데
디카는 없으면서 70년대 나온 – 지금은 나오지도 않는 – 구닥다리 필카를 갖게되었다.
그런데 이놈은 사진을 찍으면 완전히 엽서가되어서 나온다
실로암 아이들
2004년 1월 중등부 하늘의 축제 때
지금은 벌써 훌쩍 고딩들이 되어버린 나의 애제자들~~
‘실로암 찬양팀’ 아이들..
이때도 참 연습 많이 했는데..
행사 당일은 처음 사진을 담당해본 나
세석에서
2003년 5월 27일 지리산 여행갔을 때 촬영
지리산 종주 때 세석산장에 가기 직전..
앞에 보이는 그 유명하다는 세석의 철쭉..
광수와 진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