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 다나와는 시총 1조 원이 넘는 한국의 아마존이 될 수 있는 후보다
구글은 최고의 웹페이지검색 품질로, 아마존은 최고의 쇼핑검색 품질(가장 많은 상품과 가장 낮은 가격)로 최고의 온라인 플랫폼 기업들이 되었다. 우리나라의 쇼핑검색(가격비교)의 품질은 네이버다나와가 최고다. 다나와에 쇼핑계의 큰 손들인 여성 고객이 늘어나고 있으며 이 기회를 잘 살리면 4~5년 뒤 쯤 다나와는 시총 1조 원이 넘는 한국의 아마존이 될 수 있다. 이런 썰을 한번 풀어보고자 한다.
피터틸 강의에서 흥미로운 부분
https://educast.com/course/startup/RS36/lecture/5
가치있는 회사는 X만큼의 가치를 차지하고 그 X중 Y%를 차지하게 됨, 중요한 건 이게 서로 독립변수
더 보기 “피터틸 강의에서 흥미로운 부분”F&F와 라이선스이야기(feat. 뉴발란스)
“F&F가 하는 MLB나 디스커버리 사업은 라이선스 사업이라 자체브랜드를 가진 기업들(NIKE, ADIDAS, FILA 등)보다 리스크가 많으니 평가절하 해야하지 않는가” 하는 문제에 대한 생각들을 정리해 보려고 한다(지난 번 글에 미처 언급하지 못해서~).
더 보기 “F&F와 라이선스이야기(feat. 뉴발란스)”F&F와 모자이야기
F&F에 주목하게 된 것은 지금으로부터 대략 2년 전 쯤이라고 기억된다. 그전까지는 F&F가 디스커버리로 아웃도어 시장에서 나름 독보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었지만, 국내 아웃도어 시장에서 최상위에 있는 브랜드들이 매출 4천억 원 수준이었기 때문에, 2~3년 정도 더 성장하고 나면 그 이후에 더 이상 보여줄 수 있는게 없다는 한계가 분명한 기업으로 보여졌었다. 또 아웃도어 시장의 전체적인 성장세는 예전만큼 못한 상황이었고, 날씨에 따른 부침도 심한 단점이 존재했기에, 크게 주목을 하지는 못했었다.
더 보기 “F&F와 모자이야기”지누스 몇 가지
오늘의집에서 1위 등극
국내 사업을 본격적으로 전개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국내 주목받는 인테리어 플랫폼인 ‘오늘의집’에서 출시 3개월도 채 안되어 6,900여 개 가구 제품 중 1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