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 밤 신약성경에 나오는 구절들을 둘이서 영어로 번역하고 있었는데, 죠시프는
“우리는 이제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것은 거의 다 읽었는데, 그래도 예수님께서 한 사람의 인간으로서 어떤 분이었을까 궁금해요.”
라고 말했습니다.
“내가 말해주지. 더 보기 “리차드 범브란트, ‘하나님의 지하운동’”
삶을 변화시키는 열정
나는 얼마 전에 신학교 강의 시간에 한 분을 모셨었는데, 그는 구원을 받고 84년 동안 그리스도를 섬겨 오고 있는 93세의 노인이었습니다. 그는 학생들에게 다음과 같이 말하였습니다.
“나에게 있어서 유감스러운 일이 한 가지 있다면 그것은 그리스도를 섬기는데
바칠 생명이 오직 하나밖에 없다는 것이라네.”
이 때 모든 학생이 그에게 6분 동안 열렬한 기립박수를 보냈습니다.
– ‘삶을 변화시키는 열정’ 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