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orer effect (a.k.a. the P.T. Barnum effect and subjective validation)

the Forer effect (a.k.a. the P.T. Barnum effect and subjective validation)
포러 효과(P.T. 바넘 효과, 주관적인 평가)
“우리들은 모두 동일한 뭔가를 갖고 있다.” — P.T.바넘

포러효과 혹은 바넘효과라는 것은 또한 주관적인 평가 혹은 개인적인 평가라고 한다. (“바넘 효과”라는 것은, 서커스에서 교묘한 심리 조작을 사용한 것으로 유명으로 된 P.T.바넘에 대해서, 심리학자 폴 밀이 붙였던 이름인 것 같다.)
심리학자 B.R.포러는, 사람들이 막연하고 일반적인 성격 묘사를 다른 어떤 사람에게도 맞는다는 것을 알지 못하고 그들 자신에게 유일한 것으로 받아들이는 경향이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아래의 글을 읽어보고 자신의 성격과 얼마나 잘 표현했는지 평가해보라. 더 보기 “the Forer effect (a.k.a. the P.T. Barnum effect and subjective validation)”

조나단 에드워즈의 결심문

“어떤 순간에도 모든 측면에서 인격의 어떤 부분이나 어떤 환경하에서도 언제나 성도다운 참 빛을 비추이며, 탁월하고 사랑스럽게 행동하는 참으로 완벽한 성도가 세상에 단 한 명 있다고 가정할 때, 만일 내가 그 한 사람이 되기 위해 내 힘껏 노력한다면 그렇게 될 수 있을 것처럼 행동하자”
(결심문 63)

토마스 아 켐피스, ‘그리스도를 얻기 위한 기도’

오! 세상의 영화는 그 얼마나 빨리 지나 갑니까!
세상에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헛된 학문 때문에 망합니까?
하나님 섬김을 별로 상관치도 않고.
저들은 겸손되이 지내려고도 하지 않으며
훌륭한 사람으로 보이러 하는 고로
그들의 생각이 헛되고 맙니다.
참으로 위대한 자는 사랑을 많이 가진 자입니다.
참으로 높은 자는 자기를 스스로 작게 보고
모든 존귀한 영예를 허무한 것과 같이 보는 자입니다.
참으로 슬기로운 자는 그리스도를 얻기 위하여
세상의 모든 것을 분토와 같이 보는 것입니다.
참으로 유식한 자는 하나님의 성의를 따르고
자기 뜻을 버리는 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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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아 켐피스의 글…

나는 하나님 섬김보다 자신이 훌륭한 사람이 되고 자신이 높아지는 것을 바라보는 것은 아닌가
아 참으로 위대한 자는 모든 존귀한 여예를 허무한 것과 같이 보는 것.
구절구절 마음을 때린다…

나는 하나님이 세상을 씻어내는 것을 보았다.

나는 하나님이 세상을 씻어내는 것을 보았다.
나는 보았다.
하나님이 그의 달콤한 소나기로
지난 밤 세상을 씻으신 것을. 아침이 되자
그것을 내어 말리시는 것도.
그는 얇은 풀잎도 떠는 나뭇가지도
모두 씻어 내셨다.
소나기를 언덕에 걸어 두시고
출렁이는 바다를 청소하셨다.
흰 장미는 더욱 희게 되고
붉은 장미는 더욱 붉어졌다.
하나님이 분주히 돌아다니는 것들을 모두 씻으셔서
잠자리로 보내셨기에
날개치며 날아가는 새도, 벌도 없었다.
그러나 지금은 어제보다 깨끗한 새와 벌이 있다.
나는 보았다.
하나님이 지난 밤에 세상을 씻기심을.
오, 하나님이 나도 씻기셨으면!
저 늙은 자작나무처럼
나의 먼지와 더러움도 깨끗이 씻기셨으면!

-스티져(W. L. Stidger) 박사-

내가 배가 고플 때

내가 배가 고플 때
당신은 인도주의 단체를 만들어
내 배고픔에 대해 토론해 주었소.
정말 고맙소.
내가 감옥에 갇혔을 때
당신은 조용히 교회 안으로 들어가
내 석방을 위해 기도해 주었소.
정말 잘한 일이오.
내가 몸에 걸칠 옷 하나 없을 때
당신은 마음속으로 내 외모에 대해 도덕적인 논쟁을 벌였소.
그래서 내 옷차림이 달라진 게 뭐요?
내가 병들었을 때
당신은 무릎꿇고 앉아 신에게
당신과 당신 가족의 건강을 기원했소.
하지만 난 당신이 필요했소.
내가 집이 없을 때
당신은 사랑으로 가득한 신의 집에 머물라고 내게 충고를 했소.
난 당신이 날 당신의 집에서 하룻밤 재워 주길 원했소.
내가 외로웠을 때
당신은 날 위해 기도하려고
내 곁을 떠났소.
왜 내 곁에 있어주지 않았소?
당신은 매우 경건하고
신과도 가까운 사이인 것 같소.
하지만 난 아직도 배가 고프고,
외롭고,
춥고,
아직도 고통받고 있소.
당신은 그걸 알고 있소?

                              – 작자미상 맨허튼의 흑인거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