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쿠르드 연합예배 때,
쿠르드 인에게 세례(침례)를 주던 장면…
저 때 몇명 쿠르드인이 침례를 받았는데
보던 사람들이 노래부르며 얼마나 좋아하던지..
우리 교회에서 세례식을 할 때와 너무나 달랐다.
그 밑에 쿠르드 교인들에게 학자금전달하던 때인데
여단장님의 격려사가 얼마나 감동적이던지
참 대단한 분이라는 생각을 했다.
저 때 여단장님은 우리나라의 과거의 선교사들의 사역 이야기를 하며
자기도 그런 꿈을 가지고 있었다는 이야기를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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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쿠르드 연합예배 때,
쿠르드 인에게 세례(침례)를 주던 장면…
저 때 몇명 쿠르드인이 침례를 받았는데
보던 사람들이 노래부르며 얼마나 좋아하던지..
우리 교회에서 세례식을 할 때와 너무나 달랐다.
그 밑에 쿠르드 교인들에게 학자금전달하던 때인데
여단장님의 격려사가 얼마나 감동적이던지
참 대단한 분이라는 생각을 했다.
저 때 여단장님은 우리나라의 과거의 선교사들의 사역 이야기를 하며
자기도 그런 꿈을 가지고 있었다는 이야기를 하셨다.
군악대 연습실에 견학왔던 사람들..
그중에는 브라질에서 오신 선교사님들도 있었다..
또 병원을 찾아 왔다가 들른 사람들..
몇명만을 위한 즉석연주..
미군 장갑차에서..
저렇게 막 올라가 찍어도 친절하게 같이 찍자던 미군들..
안에 구경한 아이들도 있었는데 나는 .. 제외..^^
내가 대학 2학년 때로 기억..
내가 중등부 교사 2년차일 때
지금은 다들 어디에 있는지
그리운 얼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