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생애와 사상’ 에서


“정신적으로 불안정한 사람일수록 ‘남다른 일을 해보고 싶은’ 욕구가 더 크다는 사실을 종종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런 사람들이 더 큰 일에 헌신하고 싶어하는 것은 지금 하고 있는 일에 만족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들은 하찮은 동기에서 결심을 하는 경우가 적지 않았다. 무슨 일에나 가치를 발견하고 완전한 책임감을 갖고 헌신할 수 있는 사람이라야 자연적으로 주어진 일 대신 비상한 일을 목표로 삼을 수 있다. 자기의 계획을 비상한 것이 아니라 자명한 것으로 생각하고 냉정한 감격으로 받아들인, 의무는 알지만 영웅주의는 알지 못하는 사람이라야 세계가 필요로 하는 정신적 모험가가 될 수 있다. 행동의 영웅은 존재하지 않고 자기 포기와 수난의 영웅만이 존재한다. 이러한 영웅들은 적지 않다. 다만 알려진 사람이 적을 뿐이다. 그나마 대중에게 알려진 것이 아니라 소수의 사람들에게만 알려진 것이다.”

Albert Schweizer, ‘나의 생애와 사상’ 중

Lisa Ono – Ave Maria

어디선가 들어본 듯한 종소리를 들으며
길을 걷다가 어린 시절 나를 만났다
리사오노의 기도는 붙잡을 수 없는 옛적 바람같아 조금 슬펐다
피아노가 마법처럼 기타 소리로 변하자
갑자기 나는 그 자리에 멈추어 서서
그동안 어디로 가고 있었는지 생각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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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WV.45 “Es ist dir gesagt, Mensch, was gut ist”

BWV.45 “Es ist dir gesagt, Mensch, was gut ist”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제7곡 Choral (S.A.T.B) : Gib, dass ich tu mit Fleiß

Gib, dass ich tu mit Fleiß, (열심으로 하게 하소서)
Was mir zu tun gebühret, (저에게 주어진 일을..)
Worzu mich dein Befehl (당신이 제게 명하신 것을..)
In meinem Stande führet! (저의 상황에 맞게 주어진 일을..)
Gib, dass ichs tue bald, (서둘러 하게 하소서)
Zu der Zeit, da ich soll; (제가 해야 하는 시간에)
Und wenn ich’s tu, so gib, (그리고 제가 할때에)
Dass es gerate wohl! (적절히 잘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