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호, ‘하나님 나 부르실 때’


하나님 나 부르실 때 – 조은아 사, 신상우 곡, 박종호 노래

하나님 나 부르실 때에 내 어리석음 다 보셨지만
그 어리석음 멸시치 않고 지혜로 바꾸셨네
하나님 나 부르실 때에 내 약함도 다 아셨지만
그 약함 까지도 멸시치 않고 능력으로 바꾸셨네
하나님 나 부르심은
오직 그리스도로 온전히 옷 입히려 하심이라
하나님 나 부르심은
오직 그리스도로 온전히 옷 입히려 하심이라

나의 연약함 강함으로 나의 부족함 완전함으로
나를 채워주시고 나를 부르시며
주의 강한 손 날 붙드시네
하나님 나 부르심은
오직 그리스도로 온전히 옷 입히려 하심이라
하나님 나 부르심은

오직 그리스도로 온전히 옷 입히려 하심이라
———–
이 노래를 들으면 아담에게 가죽옷을 지어 입히시던 하나님의 모습이 떠오른다.
그리고 나의 약함과 어리석음에도 불구하고
아담에게 가죽옷을 입히셨듯이
그리스도로 옷입히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부르심에 감사드린다.